-
옛날 힙합 #15 Pinodyne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음악/옛날 힙합 2019. 5. 19. 13:37
"흰 건반에 올려진 검은 건반 역시 피아노의 일부야"
옛날 힙합 #15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아티스트 : 피노다인 Pinodyne
앨범 : PINOvation (2010)
허클베리피와 소울피쉬로 이루어진 듀오 피노다인의 곡입니다.
인종문제와 학교폭력을 다룬 곡이에요.
보통 무거운 주제를 다루는 곡은 곡 자체도 무거워져서
듣기에는 지루하거나 부담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곡에서는 허클베리피가 랩적으로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것도 나온지 9년이 되었다니 말도 안 돼
'음악 > 옛날 힙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날 힙합 #17 : Loptimist - Coasal (Feat. DJ Wegun) (0) 2019.05.21 옛날 힙합 #16 : Drunken Tiger - 주정 (0) 2019.05.20 옛날 힙합 #14 - Verbal Jint - Sabotage (0) 2019.05.18 옛날 힙합 #13 : Soul Connection - Hey Ma (Feat. Kuan) (0) 2019.05.17 옛날 힙합 #12 : Loptimist - Dear Unknown (Feat. Wimpy of 두사람) (0) 2019.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