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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리뷰] B-Free - Free From Hell음악/리뷰 2019. 8. 27. 17:08
앨범 : Free From Hell (2019) 아티스트 : 비프리 B-Free 트랙 1. NO STOPPING 2. PAYBACK 3. KING OF THE JUNGLE (동물의 왕국 2019) 4. CON ARTIST (Feat. Jeremy Que$t) 5. THE ESCAPE 6. DEAD MAN (Feat. SAINT LEONARD) 7. RIDE WITH U (Feat. Keith Ape) - 오랜만에 앨범 낸 비프리. BTS에 하이라이트에 온갖 잡음이란 잡음은 다 달고 다니는 사람이긴 하지만... - 하필 팔로알토랑 같은 날에 나온 것도 신기 - 예전에 'James Bond' 나올 때쯤 이후로 비프리의 음악을 거의 한 번도 들은 적이 없는데, 그간 별 거 안 했음에도 본인의 색깔이 흐려지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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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비욘드 : 투 소울즈게임 2019. 8. 25. 20:11
헤비레인이랑 합본으로 산 게임. 이틀 간 여유롭게 끝냈습니다. 헤비레인과 디트로이트가 내가 직접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느낌이 강했다면 비욘드 투 소울즈는 조금 긴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네요. 나의 선택들이 사소한 것들에는 영향을 주지만 전체 플롯을 바꾸지는 못 해서 플레이하는 캐릭터에 대한 몰입은 덜 했습니다. 스토리 자체도 하나의 굵직한 사건 위주가 아닌 조디 홈즈라는 인물의 생애를 다루는 탓도 있고요. 조작은 이동 면에서는 헤비레인보다는 훨씬 편해졌지만 액션 시퀀스나 일반 상호작용의 경우 화면을 보고 방향 조작을 해야 하는데 어느 방향인지 직관적이지 못할 때가 많아서 조금 짜증이 났습니다. 앞서 쓴 것처럼 이로 인해 분기가 갈릴 일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죠. 그리고 밑도 끝도 없이 길 찾기를 시킬 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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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헤비레인게임 2019. 8. 23. 16:44
헤비레인 + 비욘드투소울 합본이 세일해서 해봤습니다. 앞서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을 상당히 재밌게 한 것도 있고요. 할 때는 그래도 재밌게 몰입해서 했는데, 재미는 있는데... 있는데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아서 다시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디트로이트는 그래도 심심할 때마다 몇 번 더 했는데 이건 다시는 못 할 듯 일단 게임플레이의 불편함이 압도적인 단점인데 가장 많이 쓰는 이동에 버튼 두 개를 사용해야 하고 선택지들이 계속 빙글빙글 돌아서 정신사납고 조작의 선택지는 주는데 그게 정확히 뭘 하는 건지 알 수가 없고 빨리 움직여야 하는데 NPC에 길이 막히는 등 묘하게 짜증나는 부분이 계속 나옵니다. 이게 그냥 불편하기만 하면 모르겠는데 이것 때문에 특정 액션에 실패해서 분기가 갈려버리거나 등장 인물이 죽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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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힙합 #100 Movement - Movement4 (꺼지지 않는 초심)음악/옛날 힙합 2019. 8. 21. 17:47
옛날 힙합 #100 Movement4 (꺼지지 않는 초심) 아티스트 : 무브먼트 Movement 앨범 : Bizzionary (2008) 타이거JK가 수장이었던 크루 무브먼트의 단체곡입니다. 무브먼트는 단순히 크루 멤버들의 영향력, 대중적인 인기만 생각하면 지금까지도 그 라인업을 따라갈 수 없는 크루죠. 드렁큰타이거, 다이나믹듀오, 에픽하이, 리쌍, 부가킹즈, 더블케이, 도끼 등등 아직도 쟁쟁하신 분들이 많이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결국은 시간 탓인지 불화가 있었는지 역사 속으로 사라져버리긴 했지만 멤버들 간의 교류도 꽤 활발하고 멋있는 음악을 보여줬죠. 100까지 하고 이 연재를 접으려고 생각해서 무슨 곡으로 할지 고민했는데 딱 이렇다할 게 없어서 좋아했던 단체곡으로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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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힙합 #99 : Epik High - Fan음악/옛날 힙합 2019. 8. 18. 19:34
"오늘이 우리의 첫 만남이 맞는 거겠죠?" 옛날 힙합 #99 Fan 아티스트 : 에픽하이 Epik High 앨범 : Remapping the Human Soul (2007) 에픽하이의 Fan입니다. 워낙 유명한 곡이라 쓰는 의미가 있을까 싶지만 이 곡이 없었으면 애초에 힙합을 지금까지 듣지 않았을 것 같아요. 10cm의 '스토커'와 어느 정도 맥락이 비슷한 곡인데 '스토커'는 제목만 빼면 멀쩡한 사랑노래인 것에 비해서 'Fan'은 제목이라도 없으면 그냥 미친 스토커가 되어버린다는 점이 조금 다릅니다. 그냥 팬이 아니고 사생팬급인데 꽤 잘된 곡이라서 신기하기도 해요. 어찌됐든 그냥 짝사랑 곡으로 들리는 것도 '스토커'와 비슷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