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리뷰] Leellamarz - MARZ 2 AMBITION

Leellamarz [MARZ 2 AMBITION]

앨범 : MARZ 2 AMBITION (2019)

아티스트 : 릴러말즈 Leellamarz

 

트랙

1. True (Feat. Beenzino)

2. 우린 시간 앞에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Feat. 22)

3. Cold

4. 야망 (Feat. ASH ISLAND, 김효은, Hash Swan & CHANGMO)

5. 1 (Feat. Dok2)

6. W SIGNS UP

7. JHONCNOW (Feat. Owen Ovadoz, JUSTHIS & TakeOne)

8. Broken (Feat. Vinxen & 우원재)

9. Winnin (Feat. Jvcki Wai)

10. Drunk (Feat. 22)

11. Izakaya (Feat. Sik-K)

12. 삘 (FEEL)(Feat. Coogie)

13. Per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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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러말즈도 앰비션에 들어갔다. 그래도 앨범제목이 '나 앰비션 들어갔다!'라니

 

- 프로듀서 앨범을 제외하면 언젠가부터 정규앨범이라면 혼자 해야지! 같은 느낌이 있어서 피쳐링진이 이렇게 많은 앨범은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예전에 가끔씩 나오던 컴필레이션 앨범들 보는 느낌

 

- 릴러말즈는 [glow forever] 같은 앨범에서의 피쳐링에서는 폭발력이 있는데 유독 자기 이름으로 나오는 작업물들은 임팩트가 부족한 느낌이다. 심지어 여기에서도 릴러말즈보다는 다른 피쳐링진들의 벌스만 기억에 남아있어서 아쉬움을 지울 수가 없다. 그냥 좋긴 한데 좋기만 한 정도?

 

- 잘하긴 하는데 앨범 단위로는 별 매력이 없는 부분에서 과거 도끼가 떠오른다. 도끼도 피쳐링이나 본인 EP들은 가끔씩 좋게 내는 반면에 정작 정규앨범들에서는 잘된 앨범이 없었는데 계열사라서 이런 것도 닮는 건가 싶기도 하고? 창모를 제외하면 앰비션 멤버들이 다 이런 게 있는데 그럼에도 혹시나? 앰비션의 컴필이 나온다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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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릴러말즈 앨범인데 피쳐링진이 더 눈에 띄어서 아쉽다